사용후기
 
작성일 : 20-10-25 21:05
알파스캔 AOC CU34G2X - 3주 사용 후기
 글쓴이 : 이지욱
조회 : 137  

추석 연휴가 끼면서 가격 변동이 컸는데, 주문 넣을 때 가격 그대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가능한 빨리 받고 싶어서 이래저래 요청드렸는데, 빠르게 준비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포장 상태는 양호했습니다.



모니터가 박스도 거대했는데, 내용물도 거대해서 메뉴얼을 보고 차근히 따라했습니다.

곡면 패널이 쉽게 손상된다고 여기저기서 봤기에, 메뉴얼 대로 진행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큰 모니터라, 상상 이상으로 묵직했네요.



공장에서 검사를 진행한 것도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검색해서 찾아본 데이터와 비교해보니 꽤 양품인듯 합니다.

색상 검사는 할 장비도 없고, 회사에서 빌려오기도 귀찮아서 검사서만 믿고 가기로 했습니다.

어떤 후기에 누런 색감이 있다는데, 저는 초기 세팅(따뜻한 색상)이 자연스럽고, 기본 색상이 도리어 푸른 빛이 더 도네요.


제게 중요한 건 불량 화소나 빛샘이니까요.

불량화소 체크하며 찍어둔 건 없는데, 일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무결점 그대로였네요.

빛샘도 거의 없다싶이 했습니다.



화면 중간에 불빛은 카메라 포커스 불빛입니다.



인게임 화면입니다.


IPS패널이 상용화 된 이후로 줄곧 사용했기에, 이번 모니터 색감이 이상하지 않을까 걱정했었습니다.

두 모니터를 바로 옆에 두고 비교하지 않으면, 위화감이 없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문 디자이너 분들은 구분하겠지만, 전 그저 게이머라 잘 모르겠습니다.


모니터가 크고 웅장한 만큼 거치대도 크고 웅장합니다.

상상 이상으로 바닥을 차지하니, 충분히 큰 책상이 필요합니다. 대신 안정적입니다.


대체로 다 만족하고 심지어 가격까지 국내 대기업 동급 대비 반 이하였기에, 매우 만족합니다.

아쉬운 점은 두 가지 있네요.


단점 1 - 기본 거치대 선정리 사용 시 코드 접촉 불량으로 화면 꺼짐(또는 입력 소스를 찾을 수 없습니다)

선 정리를 거치대 가운대로 모아주면, 전원 코드나 HDMI 코드나 접촉 불량이 발생합니다.

지금은 어찌어찌 잘 정리하여 거치대 기둥 뒤로 잘 숨겼습니다.

모니터를 자주 움직이시는 분들은 접촉 불량을 자주 겪으실 거 같습니다.


단점 2 - 멀티미디어 활용성이 기대보다 떨어짐

저는 기존 27인치 16:9 모니터를 썼기에, 화면 세로 폭이 좁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좌우로 손바닥 하나씩 늘어나서, 안 보이던 것이 보이니까 게임하기에 매우 좋았습니다.

넷플릭스나 멀티미디어 환경은 생각 외로 21:9 지원 콘텐츠가 적어서, 기대보다 활용도가 낮았습니다.

오히려 최신 게임들이 21:9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네요.



아 이건 단점 아닌 단점인데,

모니터 사니까 느긋하게 기다릴 생각이었던 3080 구매를 서두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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